배우 정시아가 추운 날씨에도 짧은 반바지를 참지 못했다.
22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서우공주가 이렇게나 길게 찍어줬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정시아는 집 앞으로 보이는 곳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정시아의 모습을 찍은 건 다름아닌 그의 딸 서우였다.
쌀쌀해진 날씨에 정시아는 두툽한 점퍼와 부츠를 착용했다. 하지만 짧은 반바지를 입어 새하얀 허벅지가 드러났다.
한편, 정시아는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