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일과 육아에 지친 근황을 전했다.
22일 배윤정의 남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피곤한 워킹맘"이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차로 이동하던 중 잠이 든 배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느라 지쳤는지 흔들리는 차 안에서도 깊게 잠들어 있다.
특히 배윤정은 해당 스토리를 인용하면서 애절한 표정의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바쁜 일상 탓에 차에서 쪽잠을 자야하는 워킹맘의 고충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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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남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