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딸의 효심에 감격했다.
22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고 일어나서 먹고 좀 놀다 아침 잠 자는 효녀"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곤히 잠들어있는 한지혜 딸 윤슬이가 담겼다. 바닥에 눕혀도 깨지 않고 얌전히 자고 있는 모습에서 순한 성격이 돋보인다.
특히 한지혜는 아침 잠을 자는 윤슬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며 "다시 효녀모드로.."라고 덧붙여 팔불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해 11년만인 올해 6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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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