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전원 재계약을 체결한 소감을 전했다.
세븐틴은 22일 오전 미니 9집 ‘Attacca’(아타카)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올해 6주년을 맞이한 세븐틴은 지난 7월 전원 조기 재계약을 체결해 주목을 받았다.
이에 대해 멤버들은 "이번 전원 조기 재계약이 저희 세븐틴에게 어른으로서 한단계 성숙해지는 성장 과정이 된 것 같다. 세븐틴 팀으로도 터닝포인트가 된 것 같다. 앞으로 단단해진 마음으로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려고 하고 있으니까 많이 기대해주시고 좋은 무대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븐틴은 이날 오후 1시 미니 9집 ‘Attacca’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mk3244@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