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2세♥’ 박현선, 하루 4끼 먹고도 깡마른 임산부 “이건 그냥 밥배”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0.22 13: 54

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진수성찬을 즐겼다.
박현선은 2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 4끼. 점심에 언니들 모임에서 코스로 그리 먹고.. 미팅 하나 끝나고 3시간 뒤 가족 식사. 오늘 곰동이 쑥쑥 크는 날♥ 많이 먹고 튼튼 건강하자아. 밥 먹은 만큼 배가 계속 나오는데 이건 그냥 밥배겠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현선은 맛과 영양이 가득한 코스 요리를 즐기며 럭셔리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박현선은 분홍색 카디건에 머리띠를 착용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뿜어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현재 임신 5개월차인 박현선은 “요즘 호르몬의 노예인지.. 작은 것에 자꾸 울컥해요. 원래 다들 그런가요?”라며 임신 중 감정 기복에 시달려 힘들다고 토로했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해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필립은 글로벌 IT 기업 STG의 회장 이수동의 아들로, MBC '태왕사신기', SBS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했으나 현재는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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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현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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