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수영, 과감한 어깨 노출에 단호한 반응 “함부로 내보이지 말 것”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0.22 15: 33

그룹 소녀시대 출신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수영이 세련된 패션 센스를 뽐냈다.
수영은 2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PM”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양쪽 어깨가 드러나는 독특한 디자인의 니트를 입고 외출한 모습이다. 

이에 수영의 얇은 팔과 가녀린 어깨가 그대로 드러나자 언니인 최수진은 “함부로 어깨를 내보이지 말 것”이라고 단호한 반응을 보였으며 이에 수영은 “이게 바로 백신룩이라는 거야”라고 재치 넘치는 답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9년째 공개 열애 중이며 소녀시대 외 배우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hylim@osen.co.kr
[사진] 수영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