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채림, 벌써부터 주말 걱정.."무사히 즐겁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0.22 17: 01

배우 채림이 아들의 에너지에 주말을 걱정했다.
채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시작이군요. 괜찮아요. 우리 모두 무사히 즐겁게 보낼 수 있어요”라는 글과 한 편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채림이 아들이 널찍한 거실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채림의 아들은 내복만 입고 거실에서 홀로 도미노를 하고 있다. 쓰러지는 도미노를 보며 즐거워 하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채림 인스타그램

채림은 아들의 넘치는 에너지에 벌써부터 주말을 걱정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채림은 “괜찮아요. 우리 모두 무사히 즐겁게 보낼 수 있어요”라고 스스로를 다독였다.
한편, 채림은 현재 JTBC ‘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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