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이 어머니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누나 권다미-김민준 부부 등과 함께 가족 모임을 가졌다.
지드래곤의 누나인 패션 편집 브랜드 사업가 권다미는 23일 개인 SNS에 "HBD Mom"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과 권다미의 남편 김민준, 그리고 부모님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재킷차림에 비니를 쓴 지드래곤과 역시 벙거지 모자를 쓰고 포즈를 취한 김민준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들 앞에는 생일 케이크, 과일 등이 놓여져 있다.
'지드래곤의 누나' 권다미는 1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월 11일 우리 결기 2번째라네"라며 "한 5년 산 체감으로 근데 결기 2주년 응.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권다미는 지난 2019년 10월 김민준과 결혼했다.
앞서 권다미는 SNS에 "한 5년 산 체감으로 근데 2주년"이라고 김민준과의 결혼기념일을 자축하며 "사랑해♥"라는 달달한 메시지를 띄웠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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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권다미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