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유깻잎, 이혼 후에도 활발한 교류..이래도 재결합 안 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0.23 07: 25

유튜버 최고기와 유깻잎이 이혼 후에도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최고기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22”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라이브 방송 중 올라오는 실시간 채팅을 캡쳐한 내용이 담겼다. 최고기의 라이브 방송을 시청한 시청자들은 최고기의 생일이 되자 “생일 축하한다”고 메시지를 올렸다.

최고기(왼쪽), 유깻잎 인스타그램

알고보니 라이브 방송 중 최고기의 생일이 된 것. 응원을 받은 최고기는 사진을 찍으면서 손으로 하트를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게시물에는 최고기의 전처 유깻잎도 댓글을 달았다. 유깻잎은 “생축”이라는 짧은 글로 전 남편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최고기와 유깻잎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뒀다. 이혼 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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