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두 딸의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23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올릴 수 없구나”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윤지의 두 딸이 담겼다. ‘2017 라니’, ‘2021 소울’이라는 글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이 사진은 두 딸의 증명사진으로 밝혀졌다.
이윤지는 “첫 증명사진. 깨알 같은 핀. 너무 잘 써서 두 개째 썼던 그때 그 핀. 보고 싶은 아기 라니. 눈물이 나려고 하는데 옆에 애 때문에 눈물 쏙”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눈길을 끄는 건 라니와 소울이의 모습이다. 라니는 엄마 이윤지를 쏙 빼닮았고, 둘째 소울이는 아빠 정한울 판박이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정한울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