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섭♥' 배슬기, 이별 선언.."이제 그만 헤어지자"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0.23 09: 39

배우 배슬기가 다래끼와의 이별을 선언했다.
22일, 배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드디어 제대로 수술..!! 다래끼야 이제 그만 헤어지자”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다래끼 제거 수술을 받고 나온 듯한 배슬기의 모습이 담겼다. 왼쪽 눈을 완전히 가린 모습이 인상적이다.

배슬기 인스타그램

다래끼 수술을 마친 배슬기는 이어 “이제 건강식으로 배 좀 채워볼까?”라며 식사 자리를 공개했다. 수술을 했기에 술을 마시지는 못하지만 “나도 맥주 마시고 싶다”는 바람을 보였다. 이와 함께 남편 심리섭이 찍은 듯한 잘 먹는 배슬기의 모습도 담겨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배슬기는 SBS 일일드라마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에서 강유나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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