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인기가 식을줄 모르고 있다.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그가 부른 ‘걷고 싶다’ 영상의 유튜브 조회수는 400만 뷰를 돌파한 것.
임영웅은 지난 1월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임영웅 '걷고 싶다' 사랑의콜센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임영웅은 조용필의 ‘걷고 싶다’를 열창하고 있다. 이 노래의 작사가는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를 작사한 김이나 작사가다. 이 영상의 조회수는 23일 400만뷰를 넘어섰다.
임영웅은 "이런 날이 있지 물 흐르듯 살다가"로 시작하는 도입부부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 노래의 주인인 '가왕' 조용필과는 다른 방식으로 풀어낸 임영웅 '감성 장인'이라는 그의 별명에 어울리는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임영웅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9월 23일부터 2021년 10월 23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47,358,408개를 분석해 발표한 가수 브랜드평판 2021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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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영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