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애리, '♥팝핀현준'에 초고가 골프채 선물…2억 슈퍼카 이어 '호화 일상'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0.23 17: 20

국악인 박애리가 남편이자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에게 통큰 선물을 선사했다.
23일 팝핀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땡큐 누나♥♥"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팝핀현준의 것으로 보이는 골프 가방 안에 고가의 골프채가 담겨 있는 모습이다. 박애리가 팝핀현준을 위해 직접 선물한 것.

특히 수백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골프채를 한개가 아닌 세트로 선물하는 박애리의 통큰 면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팝핀현준은 슈퍼카 여러대를 이미 보유하고 있음에도 2억 외제차를 추가로 구입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이들 부부의 남다른 스케일이 돋보인다.
한편 팝핀현준은 2011년 2월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팝핀현준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