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세아가 하재숙 부부와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재숙 부부가 살고 있는 강원도 고성의 일상을 공개했다.
윤세아는 "재슈기의 오동통한 가리비에..이스방의 진한 핸드드립커피에..살살 녹아드는 고성의 밤입니다. 두분의 사랑안에서 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영상은 하재숙의 남편이 준비한 커피와 가리비구이로 행복한 일상을 느끼게 했다.
이를 본 하재숙은 "이히히히힝 알럽 저희부부가 더더더 행복했다구용"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하재숙은 지난 2016년 비연예인인 이준행씨와 결혼해 강원도 고성에서 생활하고 있다.
앞서 윤세아는 고성에 뜬 달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민낯에도 청초하게 빛나는 윤세아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윤세아는 오는 12월 처음 방영되는 JTBC 새 드라마 '설강화 : snowdrop'(가제)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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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세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