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가 첫 가족 여행을 앞두고 설렘을 전했다.
24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기와 함께하는 첫 여행 준비 사진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가족 첫 여행 준비 아기 짐싸기"라고 글을 올려 기저귀, 아기 로션, 온도계 등 준비물을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민아는 아기의 옷은 물론 책에 장난감까지 챙겨 야무진 짐 싸기를 선보였다.
조민아는 "설레는 여행준비"라며 해시태그로 '아기껀 완벽했으나', '내껀 잠옷도 안 챙겼다고 한다'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월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남편과 결혼해 6월 아들 강호를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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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