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권상우, 美 뉴욕 거리까지 촬영장 만든 이 부부 [Oh!쎈 이슈]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10.24 11: 12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미국에서 데이트를 공개하며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손태영은 23일 SNS에 "찐만남+데이트"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태영이 미국 뉴욕에서 가족, 지인들과 만난 모습이 담겼다. 특히 남편 권상우와 함께 있는 손태영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식당에 앉아 함께 핸드폰을 들여다 보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같은 핸드폰 화면을 들여다 보면서도 어색하거나 거리낌 없는 모습이 오랜 시간 부부로 함께 해온 두 사람의 애정과 돈독함을 짐작하게 했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200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룩희, 딸 리호 양을 낳았다. 현재 손태영과 아이들은 미국 뉴욕에서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지내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행보가 대중의 관심을 더욱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권상우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과 '크리스마스 선물(가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손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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