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우스'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몸매를 뽐냈다. 40대인데도 불변의 보디라인이다.
이혜원은 23일 개인 SNS 계정에 “세상 길게 찍어준 그녀 새로 배웠다고 ㅋㅋㅋㅋ 그러나 너무 현실과 다른 게 문제 ㅋㅋㅋ #사진에속지마세요 ㅋㅋㅋㅋ”라는 글을 적어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추운 날씨에도 길쭉한 다리를 드러나며 남다른 각선미를 과시하고 있다. 1999년 미스코리아 FILA 출신이라 큰 키, 늘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사진에 속지 말라는 망언까지 남기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혜원은 2001년 ‘테리우스' 안정환과 결혼해 2004년 첫째 딸 리원을, 2008년 둘째 아들 리환을 낳았다. 남편 내조와 육아는 물론 CEO로 활동하며 여성 팬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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