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13kg 감량→상의 탈의∙호랑이 타투까지..몽환 섹시美 폭발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10.24 12: 02

가수 이영지가 독보적인 섹시미를 자랑했다. 
지난 23일 오후 이영지는 개인 SNS에 "10/29 오후 6시. 낮 밤 (feat.???) 누구랑 하는 곡일까. 맞춰봐"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영지는 붉은색으로 염색한 헤어스타일에 짙은 아이 메이크업, 얼굴에 꽃송이들을 올린 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모습. 이영지는 아련한 표정으로 허공을 응시하며 신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이영지는 상의 탈의는 물론, 어깨 라인에 위치한 호랑이 타투를 공개하기도. 이에 동료 연예인 최유정은 "드디어 나온다! 빨리 듣고 싶어!", 퀸와사비는 "정말 궁금하네"라며 신곡 피처링 가수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냈다. 
한편 이영지는 지난해 11월 여섯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타협'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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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영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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