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남다른 차 욕심을 내비쳤다.
노홍철은 23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늘 나보다 형인 게 신기한 센스만점 우혁이 형! 형! 형! 홍카 만큼 욕심나는 형 차~~~아”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그는 양쪽 차문이 신기하게 열리는 차를 타고서 한껏 신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는 H.O.T. 출신 장우혁의 것. 노홍철과 장우혁은 매장에 전시된 차 앞에서 스웨그 넘치는 우정샷을 찍고 있다.
한편 노홍철은 2004년 Mnet 예능 프로그램 'Dr. 노 KIN 길거리'로 데뷔 후 MBC '무한도전'을 통해 폭발적인 사랑을 얻었다. 최근에는 “더 자유인이 되겠다고 결정했다”며 MBC 예능 ‘구해줘! 홈즈’ 등에서 하차,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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