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채림, 5세 아들 위해 할로윈 파티도 제대로 “해피 할로윈 주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0.25 13: 46

배우 채림이 아들의 깜찍한 근황을 전했다.
채림은 2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해피 할로윈 주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림의 아들은 다가오는 할로윈을 기념해 해골이 그려진 귀여운 의상에 호박 바구니를 손에 들고 다양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할로윈 기념 파티에 신난 아들은 유령 자세를 해보이며 한껏 신난 마음을 드러내고 있으며, 해맑은 모습에 보는 이들까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된다.
한편 채림은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해 2017년에 아들을 출산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해 이혼 사실을 알렸다. 이후 채림은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JTBC '용감한 육아 솔로 내가 키운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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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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