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40세에 폭탄 맞은 머리? 파격 변신도 힙하게 “러블리 담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0.25 14: 06

손담비가 헤어스타일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손담비는 2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트레이닝복에 머플러를 두른 모습으로 여유롭게 캠핑을 즐기고 있다.

특히 사진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화장기가 거의 없는 수수한 얼굴과 파격적으로 바꾼 헤어스타일. 마치 폭탄을 맞은 듯 부스스한 파마머리를 본 팬들은 “머리 찰떡ㅠㅠ 귀엽다”, “헤어스타일 잘 어울려요”,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현재 IHQ 예능 ‘언니가 쏜다!’에 출연 중이다. ‘언니가 쏜다!’는 연예계 대표 주당인 4명의 MC가 소문난 안주 맛집에 찾아가 먹방과 함께 취중진담 토크쇼를 펼치는 안주 맛집 탐방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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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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