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제일 작은 첫째에 걱정 깊은 삼둥이맘 “어서 3kg 가자!”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0.25 15: 26

개그우먼 황신영이 사랑스러운 세쌍둥이의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25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쪽쪽쑤베베 내시끼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귀여운 세쌍둥이가 나란히 누워 있다. 이제 막 잠에서 깬 듯 꼼지락거리는 쌍둥이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절로 웃음을 짓게 한다.
이어 황신영은 첫째를 촬영한 영상을 추가로 게재하며 “제일 작은 아서야 어서 3킬로대 가즈자~!”라며 가장 체구가 작은 첫째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2월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한 소식을 전했다. 그는 9월 28일 1남 2녀 세쌍둥이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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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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