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경화가 천진난만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경화는 25일 오후 개인 SNS에 “빙구표정 모음. 우유가 다 떨어진 지도 모르고 하루에 장만 2번씩 보는 전데요. 그래서 커피도 못 마시고 나오고 쬐끔 정신 없이 시작하는 바쁜 월요일 아침이지만”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오늘 오후쯤 되면 역시. 재밌는 하루였어!! 할 수 있길”이라며 “#낮은확률에 #베팅하는재미 #그래야 #조금이라도 #더재밌게살겠쥬”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로 에너지를 뿜어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경화는 화이트 셔츠를 입고서 디저트를 즐기고 있다. 커피 마시는 시간이 즐거운 듯 다채로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스스로 ‘빙구표정’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내려놓은 이미지도 볼 수 있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인 김경화는 2002년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2015년에 프리랜서로 전향해 최근에는 엄청난 운동 생활로 탄탄한 몸매를 인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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