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사랑스러운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지난 2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윤슬이랑 윤슬 아버지랑 산책”, “가을볕이 좋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맑은 가을 날씨에 남편, 딸과 함께 공원 산책을 나선 모습이다.
한지혜는 오버핏 티셔츠에 머플러를 둘러 내추럴하면서도 센스 넘치는 패션을 선보였으며 검사로 알려진 남편은 베이지 톤의 심플한 패션으로 깔끔한 멋을 풍기고 있다.
특히 한지혜의 남편은 딸의 유모차를 밀며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보여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10년 만인 2020년 임신 소식을 알려 크게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6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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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