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임신한 '♥민효린' 벌써부터 입덧 시작? 밤 늦은 시간 어디가나 봤더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0.26 04: 56

빅뱅 태양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25일, 태양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특별한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길가에 있는 고양이를 찍은 것으로, 태양은 눈을 감고 잠을 자고 있는 고양이 영상도 짧게 공유하며 이를 귀여워한 모습. 

팬들도 "아 너무 귀엽다, 태양오빠 확실히 동물을 사랑하는 듯", "길냥이가 춥지 않길 바래요", "오빠는 어디가는 길? 혹시 효린언니 먹고싶은 음식 사가나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빅뱅 멤버 태양은 배우 민효린과 2018년 2월 결혼했다. 이들은 지난 9월 27일 결혼 3년 만에 2세를 임신한 소식을 전했다. 
당시 민효린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OSEN에 "민효린 씨가 현재 임신 중으로 출산을 앞두고 있다. 현재 가족들은 기쁜 마음으로 출산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조용히 출산을 원하는 입장이라 예정일과 아이의 성별도 말씀드리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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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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