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아들' 준수, 못 본새 살이 많이 빠졌네..벌써 15살이라니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10.26 00: 06

이종혁의 두 아들이 형제만의 생일 축하법을 보여줬다.
이종혁의 아들 탁수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번째 생일을 축하한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을 맞은 둘째 아들 준수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형 탁수는 동생 준수의 15번째 생일을 시크하게 축하하면서, 귀여운 돼지 이모티콘과 치킨 먹방 사진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2007년생인 준수는 현재 중학교 2학년으로, 개인 유튜브 채널 '10준수'를 운영 중이다. 지난 5월에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형 탁수는 아빠의 뒤를 이어 배우의 꿈을 키우고 있다.
앞서 이종혁과 탁수·준수 형제는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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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탁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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