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 이예림, 신부 관리 잘받았네..12월 결혼 앞두고 미모 성수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0.26 08: 34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을 앞둔 이예림이 포항 여행을 떠났다. 
이예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포항 여행 사진을 대방출했다. 이는 남자친구가 아닌 동성 친구와 다녀온 것. 포항의 맛집을 돌며 조개구이, 탕, 디저트 음료를 맛깔나게 즐기고 있다. 
무엇보다 미모에 물이 올랐다. 이예림은 결혼을 앞둔 신부의 미모 절정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이뿌네?”라는 지인의 댓글에는 “마기꾼^^?(마스크 사기꾼)”이라는 겸손한 대댓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한편 이경규의 딸인 이예림은 지난 2017년 축구선수 김영찬을 소개로 만나 1년여간 교제해 왔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결혼을 발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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