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이수근, 부부는 끼리끼리!..아픈 아내 내조 받더니 폭풍 외조

개그맨 이수근이 아내 박지연에게 폭풍 외조했다. 

박지연은 25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 손은 와이프 다리 저리다하니 패치 붙여주고 있는 남편의 아름다운 손입니다. 사랑을 붙여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수근은 아픈 아내를 위해 패치를 붙여주고 있다. 앞서 박지연은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온 이수근을 위해 새벽 늦게 밥상을 차린 바. 이번에는 이수근이 아내를 위해 마음을 써 훈훈함을 더한다. 

이수근과 박지연은 띠동갑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08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박지연은 최근 신장 재이식 수술 권유를 받은 사실을 털어놔 팬들의 더 큰 응원을 받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