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소속사와 불화(?)..자체 신곡 유출 '임창정이니까 가능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0.26 11: 17

가수 임창정이 자진해서 신곡을 스포했다. 
임창정은 25일 개인 SNS에 “#임창정17집 #임창정 #발라드 #티저영상 #유출 #임창정신곡 #신곡”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낼 까지 못기다려!!! 이 사무실아!!!”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공개한 영상에서 그는 휴대전화로 자신의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보며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다. 이는 정규 17집 타이틀곡 ‘별거 없던 그 하루로’의 일부분. 임창정은 11월 1일 정규 17집 발매에 앞서 먼저 티저 영상을 유출(?)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임창정의 정규 17집에는 타이틀곡 ‘별거 없던 그 하루로’를 포함해 총 10개의 신곡이 담겨 있다. 특히 ‘별거 없던 그 하루로’ 뮤직비디오에는 황정민, 경수진, 고경표 등 초호화 배우 군단이 출동한 걸로 알려져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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