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이 공개됐다.
유럽축구통계업체 후스코어드닷큼언 26일 공식 홈페이지에 EPL 9라운드 이주의 팀을 공개했다.
노리치전 7-0 대승을 이끈 첼시 선수들이 5명이나 이름을 올렸다. 해트트릭을 달성한 메이슨 마운트를 비롯해 마테오 코바시치, 리스 제임스, 티아구 실바, 벤 칠웰이다.
![[사진] 후스코어드닷컴.](https://file.osen.co.kr/article/2021/10/26/202110261028770006_61775a1fd9096.png)
맨유전 5-0 완승 주역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도 우측면 공격수로 포함됐다. 살라는 맨유와 노스웨스트 더비서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5-0 대승을 이끌었다.
최전방 공격수로는 조슈아 킹(왓포드)과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이 낙점을 받았고, 에밀 스미스 로우(아스날), 잔카(브렌트포드),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아스톤 빌라) 등도 베스트11에 뽑혔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