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미역국은 생략..48번째 생일 "초의 개수가 뭣이 중헌디"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0.26 11: 03

배우 오나라가 스무살 생일이라고 해도 믿을 초동안 미모를 공개했다.
오나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눈뜨리 천사들의 축복메시지가 듬뿍듬뿍.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오나라는 티아라를 머리에 쓰고 미스코리아 같은 어깨띠를 두르고 있다. 생일을 맞이한 만큼 기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는 모습이다.

오나라 인스타그램

오나라는 “미역국은 생략한다. 초의 개수가 머가 중헌디”라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나라는 tvN 새 드라마 ‘환혼’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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