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정경미, 8살 아들 이해 못해 "이건 왜?"…소유진 '공감'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0.26 11: 16

개그우먼 정경미가 육아 고충을 전했다.
26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건 왜 모으는 겁니까? 카드케이스? 그것도 필요하다는데.."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카드가 담겼다. 정경미의 손 한가득 들려있는 카드는 어마어마한 양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카드를 모으는 8살 아들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

이에 누리꾼들은 "저도 맨날 의문입니다", "더 모아야 해요.. 이제 시작", "다 아들이 크는 과정인듯 합니다"라며 공감했다. 특히 삼남매의 엄마인 소유진 역시 "언니 나 그거 2000개 있음"이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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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경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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