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토트넘, 바르사 제치고 구단 가치 9위...1위 맨시티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1.10.26 11: 59

 전 세계서 가장 가치 있는 축구팀은 어디일까.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 25일 공식 SNS에 전 세계 축구단 몸값 1~10위를 공개했다.
1위는 잉글랜드 맨체스터 시티가 차지했다. 10억 8000만 유로(약 1조 4606억 원)로 1위에 올랐다.

[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

2위는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으로 9억 9000만 유로(약 1조 3386억 원), 3위는 9억 700만 유로(약 1조 2268억 원)의 맨유(잉글랜드)다.
첼시(8억 9100만 유로), 리버풀(8억 6700만 유로, 이상 잉글랜드), 바이에른 뮌헨(8억 4100만 유로, 독일), 레알 마드리드(7억 5600만 유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7억 4600만 유로, 이상 스페인)가 차례로 뒤를 이었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잉글랜드)은 6억 9700만 유로로 바르셀로나(스페인, 6억 7200만 유로)를 제치고 9위에 랭크됐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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