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 판박이' 혜정 벌써 프라이팬 꺼내.."엄마 맛있는거 해줄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0.26 14: 37

방송인 함소원이 폭풍성장하는 딸 혜정에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함소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정이가 어제 계속 후라이팬꺼내서 '엄마맛있는거 해줄께~' 하더니 ㅋㅋ얼집에서 피자만드는것 배웠군요. 조만간 혜정이가 만들어주는 음식으로 여러분과 함께 먹방 할날을 상상 하다가 혼자서 피식피식 웃어.."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어린이집에서 피자 굽기 놀이에 한창인 혜정 양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져 있다. 무럭무럭 자라는 혜정 양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도 흐뭇함을 안긴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밝힌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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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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