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사랑스러운 반려견과의 일상을 전했다.
서인영은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자다 일어나서 바로 산책 중. 신나게 놀아라 그리고 집에 가서 잠을 푹 자주렴ㅋㅋ 엄마의 속마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반려견들과 산책 중인 모습이다. 잠을 자다 일어나서 바로 나왔다는 서인영은 편하게 입은 일상복과 하나로 묶은 헤어스타일 등 내추럴한 모습이다.
특히 사진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10cm는 족히 넘어 보이는 어마어마한 높이의 신발. 산책을 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을 놓지 않는 서인영의 센스가 드러나는 부분이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7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빠르게 완치, 일상으로 복귀했다. 현재는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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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인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