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 CEO’ 현영, 으리으리 송도 하우스가 핼러윈 파티장으로 “행복한 추억”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0.26 16: 20

방송인 현영이 으리으리 송도 하우스를 핼러윈 분위기로 꾸몄다.
현영은 지난 2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집은 이미 핼러윈 분위기예요. 오늘도 아이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야겠죠. 근데 어깨에 곰 세 마리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도에 위치한 현영의 집 거실 풍경이 담겨 있다. 현영은 다가오는 핼러윈데이를 맞아 자녀들을 위해 거실 곳곳에 풍선을 설치한 모습이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깔끔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으리으리한 거실과 송도가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창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부러움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현영은 2012년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현영은 연매출 80억 원에 달하는 의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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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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