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14세 연하 ♥아야네와 부부싸움했다더니 “양보해줘 고마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0.26 17: 18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지훈은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제주. 같은 곳을 바라보며 우리의 삶을 같이 그려가기. 항상 양보하고 배려해줘 고마워요 #부부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제주 여행에서 촬영한 것으로, 이들은 팔짱을 끼거나 서로 밀착한 자세를 취하며 달달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 방송 및 SNS를 통해 첫 부부싸움과 싸움 이후의 심경을 전한 바 있는 이들 부부는 다정했던 때를 떠올리며 다시금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고 마음을 바로잡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지훈과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는 이미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다. 이들 부부는 코로나19 확산세로 결혼식을 연기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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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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