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골때녀' 종영 후에도 변함없는 축구 열정을 드러냈다.
한채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만이야.. 부산촬영 가기 전. 애정하는 노강숙코치님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동복을 입은 한채아가 차범근 축구교실에서 코치와 함께 축구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훈련으로 다져진 한채아의 날렵한 몸놀림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채아는 전 축구선수 감독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했다. /mk3244@osen.co.kr
[사진] 한채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