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 사진은 찍어야 현아 엄마지! 딸 재롱 추가요~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0.26 20: 51

가수 현아가 일상 모습도 화보같은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26일, 현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엄마가 찍어준 사진, 소중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입술을 내밀며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엄마 앞에서 특히나 재롱을 떠는 듯한 딸 현아의 모습이다. 

팬들은 수준급 사진 실력을 선보인 현아 엄마에 대해 "현아 엄마가 되려면 저 정도 찍어야되나', "와 진짜 화보같아", "엄마 앞에서 더 귀엽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현아와 공개열애 중인 남자친구 던과 지난달 9일 '현아&던'이라는 이름으로 새 미니앨범 '[1+1=1]'를 발매, 데뷔 후 처음으로 듀엣 활동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현아는 최근 스타일리스트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현재 공개열애 중인 던과의 결혼설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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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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