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 씨가 '뼈무원'임을 보여줬다.
장인희 씨는 27일 자신의 SNS에 "가즈앙 이 바닥만 보고 어딘줄 알면 뼈무원 인정"이란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위에서 내려다 보며 찍은 여행용 가방과 바닥 등을 공개했다. 나뭇잎 모양 패턴의 바닥이 눈길을 끈다.
장인희 씨는 정태우와 2009년 5월 결혼에 골인해 정하준, 정하린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나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여배우 급 미모로 유명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일을 쉬었지만 최근 승무원으로 다시 복직해 열 일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장인희 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