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올해 두 번째 녹색어머니..♥백도빈 픽업까지 달달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0.27 09: 51

배우 정시아가 딸 서우를 위해 녹색 어머니에 나섰다.
정시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두 번째 녹색어머니”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정시아는 등교하는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녹색어머니로 나섰다. 정시아는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녹색어머니에 출석, ‘어린이가 건너고 있어요’ 깃발을 들고 열심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정시아 인스타그램

정시아는 “서우가 꼭 안전바 뒤에 서있으라고 신신당부했다. 쪼꼬미 아이가 저를 지켜주려고 하는 마음이 너무 감동이다”라며 “데리러 온 백집사가 커피 사줬고, 학교앞 달고나 할아버지가 달고나를 굽고 계셔서 갓 구운 따끈한 달고나도 샀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정시아는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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