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 엔터테인먼트가 김지원의 재계약과 관련해 논의 시점이 아니라고 밝혔다.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OSEN에 "김지원의 재계약 논의 시점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지원이 솔트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지원은 2010년 '롤리팝' CF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쌈, 마이웨이', '아스달 연대기'와 영화 '로맨틱 헤븐', '무서운 이야기',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이를 통해 그는 뛰어난 외모와 연기력,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20대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김지원은 지난 2020년 솔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