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저녁이 무려 클럽에서 바비큐..홍콩 상류층 럭셔리 일상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0.27 11: 04

홍콩에서 생활 중인 방송인 강수정이 매일 매일이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 농구 수업 끝나고 같이 클럽에서 바비큐로 저녁식사. 야외에서 저녁 먹기 좋은 날씨가 왔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이의 농구 수업을 마치고 한 클럽에서 바비큐로 저녁 식사를 하려는 강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가 농구 수업을 받는 학교마저 해외 드라마에서 볼 법한 넓은 운동장과 모던한 건물이라 눈길을 끈다.

강수정 인스타그램

강수정은 클럽에서 가족과 함께 바비큐로 저녁 식사를 하며 일상을 즐겼다. 모기에게 물려도, 아이가 스케치북을 안 가져왔다고 잔소리를 해도 마냥 즐거운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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