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유럽축구연맹(UEFA) 베스트 일레븐이 공개됐다.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 27일 공식 SNS에 'UEFA 2008 팀 오브 더 이어'를 소개했다. 역대 올스타에 버금가는 화려한 라인업이다.
4-4-2 포메이션의 최전방 투톱 공격수로는 페란 토레스(전 리버풀)와 리오넬 메시(전 바르셀로나)가 낙점됐다.
![[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https://file.osen.co.kr/article/2021/10/27/202110271131772211_6178ba939f88b.png)
중원엔 프랑크 리베리(전 바이에른 뮌헨), 세스크 파브레가스(전 아스날), 사비 에르난데스(전 바르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전 맨유)가 자리했다.
포백 수비수로는 세르히오 라모스(전 레알 마드리드), 존 테리(전 첼시), 카를레스 푸욜(전 바르사), 필립 람(전 뮌헨)이 뽑혔다. 골문은 이케르 카시야스(전 레알 마드리드)가 차지했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