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채림, 으리으리 집에 해골이 잔뜩! 5세 아들 위한 핼러윈 “행복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0.27 12: 59

배우 채림이 아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채림은 2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림의 아들은 핼러윈 분위기로 꾸며진 벽 앞에서 귀여운 자세를 취하고 있다. 채림의 아들은 해골이 그려진 유쾌한 의상을 입고 핼러윈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큰 해골, 거미줄 등 5세 아들을 위해 핼러윈 소품으로 집안 곳곳을 꾸민 채림의 남다른 모성애가 눈길을 끈다.
한편 채림은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해 2017년에 아들을 출산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해 이혼 사실을 알렸다. 이후 채림은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JTBC '용감한 육아 솔로 내가 키운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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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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