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지갑 여는 ♥함소원에 반했나.. 뒷모습 찰칵 “남편이 예쁘다고 찍어줘”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0.27 13: 09

방송인 함소원이 진화와의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함소원은 2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어제 남편이랑 횟감 사러 갔다가 남편이 제 뒤에서 카디건 이쁘다고 찍어줬는데. 뒷모습은 제가 잘 모르니까 첨 봤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은 연하 남편 진화와 함께 횟집을 방문한 모습이다. 

진화는 계산하고 있는 함소원의 뒷모습을 촬영하며 예쁘다고 칭찬했으며 앞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결별설을 딛고 다시금 끈끈해진 부부애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함소원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