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남편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김준희는 2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신랑이랑 오전 업무 끝내고 애프터눈 티타임. 취향도 너무 같고 관심사도 똑같고 앉으면 2시간은 수다하다 매번 시간 가는 줄 몰라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남편과 즐거운 데이트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은 살짝 진지한 얘기를 좀 나눴는데 그럴 때마다 너무 든든하고 오빠 같은 내 남자. 우리 지금처럼 변하지 말자잉?”이라고 덧붙이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준희는 럭셔리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곳에서 남편과 커피를 마시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남편을 향해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는 김준희의 모습이 눈길을 끌며 결혼 후 점점 더 어려지는 미모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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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