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보르도)가 주말 복귀가 가능할 전망이다.
지롱댕4에버는 27일(한국시간) "낭트전에서 발목 염좌 부상을 당했던 황의조가 랭스전에서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7일 열린 낭트전에 선발로 출전했던 황의조는 시즌 4호골을 기록하며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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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황의조는 후반 17분 골을 기록한 뒤 부상을 당했다. 공이 없는 상황에서 상대 수비수에 발목을 밟혀 교체됐다.
보르도는 올 시즌 1승 6무 4패 승점 9점으로 17위다. 강등권과 차이가 없기 때문에 부담이 크다.
한편 보르도는 오는 31일 오후 11시 홈 구장인 마트뮈 아트란티크에서 랭스와 리그앙 1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