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결혼하더니 "살 못빼" 울상…먹을복 제대로 터졌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0.27 15: 55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27일 김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살을 뺄수가 없구나"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접시 가득 플레이팅 돼 있는 군만두와 튀김 등 기름진 음식들이 담겼다. 매일같이 맛있는 음식을 먹느라 다이어트 시도조차 할 수 없는 김윤지의 현 상황이 고스란이 전해진다.

특히 사진 속 음식들은 보기만 해도 군침을 돌게 만드는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에 다이어트를 포기할수밖에 없는 김윤지의 심경이 공감을 유발한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9월 26일, 5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그의 남편은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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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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