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황금인맥'을 자랑했다.
27일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혀가 놀이동산 다녀온 날"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세계그룹의 정용진 부회장과 만난 노홍철의 모습이 담겼다. 노홍철은 정용진 부회장과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특히 정용진 부회장이 손수 만든 호화로운 랍스터 요리까지 인증해 감탄을 자아낸다. 노홍철은 "찐천재 형님 용지니어스. 손만 대면 뚝딱. 엄마가 해준 밥보다 더 맛있thㅓ. 입안에서 롤러코스터. 침샘이 스타워즈. 레이져가 슝슝"이라며 정용진 부회장표 요리를 맛본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노홍철의 독보적인 '인싸력'에 팬들은 "진심 핵 인싸다..", "인맥 미쳤다", "이 형 인맥은 어디까지야" 등 그의 황금 인맥에 감탄을 표했다.
한편 노홍철은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5’에 출연 중이며 12월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먹보와 털보'에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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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홍철 SNS
